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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후기] 윤영진 변리사, '연구보안을 위한 특허전략수립의 중요성' 강연 진행

특허법인 세움(이하 ‘SEUM IP’)의 윤영진 변리사가 2022년 10월 6일(목),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국가 첨단 전략기술 보호를 위한 연구 보안 교육과정’에서 ‘연구 보안을 위한 특허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1979년에 설립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산업기술계를 대표하는 민간단체로서 탄탄하게 구축된 네트워크로 기술협력 및 선진기술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일조하고 있으며, 기업 연구소 설립 및 다방면의 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 첨단 전략기술 보호를 위한 연구 보안 교육과정’ 강연은 첨단 전략기술 R&D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보안 교육과정으로 반도체, 수소차, 제약, 바이오 등 분야의 기업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최근 치열해지고 있는 기술패권시대에 국가 차원의 연구 보안 역할 강화가 필요 및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상황에 걸맞은 기업 연구 보안 및 이를 위한 특허전략, 각국의 경제안보 동향 및 시사점 등 다양하고 유익한 내용들로 이루어졌습니다.

SEUM IP의 윤영진 변리사는 연구수행 단계별 성과 보호를 위한 특허 전략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연구수행 이전 및 이후 단계로 나누어 각 시기에 유의해야 할 계약, 체크 포인트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연구수행 이전 단계에서는 연구 계약 유형/조항별 주요 포인트를 짚어보았으며 이후 단계에서는 직무발명 사례, 해외 특허출원 허가 제도 사례, 기술 이전 체크 포인트 등에 대해 살펴보고 성과 보호 유형별 핵심 전략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연구 기획부터 성과 확산에 이르기까지 연구수행 단계 전주기에 걸친 특허전략 수립을 통해 연구 보안을 위한 사전 보호 장치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한편, 강연을 진행한 SEUM IP의 윤영진 변리사는 국내 IT 기업, 대학 및 연구소의 특허 출원, 심판 및 소송과 IP 전략 컨설팅 등 폭넓은 실무 경험을 통해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 및 전문지식을 축적하였습니다. SEUM IP의 윤영진 변리사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기업 유형 및 분야별로 최적화된 IP 자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