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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후기] 류민오 변리사, ‘바이오벤처를 위한 성공적인 특허전략’ 강연 진행

특허법인 세움(이하 ‘SEUM IP’)의 류민오 변리사가 2022년 9월 16일(금), 전자신문이 주최한 ‘특허전쟁 2022’ 콘퍼런스에서 ‘바이오벤처를 위한 성공적인 특허전략’ 주제로 강연하였습니다. 

‘특허전쟁 2022’는 올해 12회를 맞는 국내 대표 지식 재산 주제 콘퍼런스로, ‘기술 패권시대, 기업 생존 핵심 키워드 IP(지식 재산)’을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IT 분야 미래 신 산업 분야 최신 특허 동향과 지식 재산 활용 전략을 살펴보는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 활발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부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최근 치열해지고 있는 특허전쟁 분야인 바이오 헬스, 자율주행, 반도체 등 미래 신 산업분야 기술을 둘러싼 특허 동향을 살펴보고, 기업의 생존과 성공을 가르는 IP 전쟁에서 기업들의 대응 방안 및 IP 경영 전략 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관련기사 바로가기)

SEUM IP의 류민오 변리사는 바이오 벤처 기업의 특허 전략에 대한 강연을 통해 최근 특허 분쟁 사례인 암젠과 사노피 분쟁, 1조 4천억 원의 손해배상금이 걸렸던 BMS와 길리어드 분쟁, 3세대 유전자 가위 CRISPR에 대한 특허 분쟁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였으며, 화이자, 모더나 등이 막대한 수익을 벌어들인 COVID 19 백신에 대한 특허 포트폴리오 및 최근 제기된 침해 소송까지 면밀하게 짚어주며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충분한 실험 예에 기초한 명세서 작성으로 보유 기술을 충분히 보호하는 특허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명품 특허 확보 전략으로 핵심기술 보호 및 기술 개발 전 선행 특허 분석을 통한 침해 이슈 최소화 등 다양한 특허 전략도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강연을 진행한 SEUM IP의 류민오 변리사는 GSK, 화이자, 녹십자, SK 케미컬, 로슈 등 다수의 다국적 및 국내 유명 제약사를 대리하여 출원, 심판, 소송 등 특허 전반에 걸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 벤처 기업을 돕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