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인 세움(SEUM IP)의 길세영 변리사가 지난 6월 24일, 마포청년나루에서 열린 창업 세미나에 특허 강연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마포청년나루는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이번 세미나에는 특허 및 출원 절차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주로 참석하였습니다.

길세영 변리사는 ‘대표라면 꼭 알아야 할 창업 실무’라는 주제로, 특허의 개념 및 중요성, 특허성 판단 기준과 침해·회피설계 전략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지식재산 전략의 핵심 요소들을 다루며 실무 중심의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은 길세영 변리사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참석한 청년 창업자들이 특허 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또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SEUM IP는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와 많은 기업이 지식재산을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성에 기반한 교육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