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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움] ‘주식회사 스트라드비젼’의 316억원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관련, 법률자문 제공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 Law’)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사 주식회사 스트라드비젼(StradVision, 이하 ‘스트라드비젼’)이 316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하는데 필요한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 투자자로는 포스코기술투자 외 다수의 벤처캐피탈(VC)과 자산운용사 등이 참여하였으며, 누적 투자금액 472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관련기사 바로가기).


스트라드비젼은 딥 러닝을 기반으로 한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 비상 제동 장치, 사각지대 감지, 차선 감지, 신호등 및 교통 표지판 감지, 주행 가능 공간 감지 등을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부에 탑승한 사람의 행동 등을 분석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졸음운전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방지하여 더욱 안전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금번 투자금액의 대부분을 독일 협력사와 함께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고 차량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 이동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독일지사를 개설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완전 자율주행의 시대를 이끌며 안전한 도로 환경은 물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바꾸게 될 최첨단 기술의 미래를 열게 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SEUM Law는 스트라드비젼이 설립되었을 때부터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시리즈 B 투자뿐 아니라 모든 투자와 관련하여 자문을 제공해 왔습니다. 특히, SEUM Law는다년간의 스타트업 투자자문을 통해 쌓은 회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투자계약의 체결, 이행의 전 과정에 대해 자문을 제공했습니다.


본 업무는 SEUM Law의 정호석 변호사, 변승규 변호사, 다니엘 정 외국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