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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세움] '주식회사 당근마켓' 400억원 투자 유치 관련 법률자문

법무법인 세움(이하 ‘SEUM Law’)은 지역 기반 모바일 중고거래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당근마켓(이하 ‘당근마켓’)'이 4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법률 자문을 제공하였습니다(관련기사 바로가기).
Altos Ventures(알토스벤처스)와 Goodwater Capital(굿워터캐피탈)이 투자를 주도하였고, 기존 투자자로 Softbank Ventures(소프트뱅크벤처스), Kakao Ventures(카카오벤처스), Strong Ventures(스트롱벤처스), Capstone Partners(캡스톤 파트너스)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당근마켓은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뜻으로, 실제로 거주하는 지역을 기반으로 중고 물품을 직거래하고 지역 정보 등을 교류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입니다.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동네를 인증하고, 판매자의 매너 평가 등을 통해 최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800만, 구글 플레이스토어 쇼핑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SEUM Law는 당근마켓의 투자에 참여하는 각 투자사에 따른 계약서의 조항들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투자가 잘 유치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본 업무는 SEUM Law의 정호석 변호사, 강미리 변호사, 변승규 변호사, 김이결 변호사가 수행하였습니다.